'먹는 뷰티' 이너뷰티를 시작한다면
바르는 화장품만으로 끝나지 않고, 먹어서 안에서부터 피부·모발을 챙기는 '이너뷰티'가 뚜렷한 흐름이 됐습니다. '헬시플레저', '저속노화' 같은 관심과 맞물려 영양제·건강기능식품으로 뷰티를 관리하려는 소비가 늘고 있죠.
시작하기 전에 기대 범위를 분명히 해두면 실망이 없습니다. 이너뷰티 성분은 식약처가 인정한 기능성 안에서 정상적인 피부·모발 건강을 유지하도록 돕는 보조 수단입니다. 주름을 없애거나 피부 질환을 치료하는 것이 아닙니다.
안에서부터 챙길 때 살펴볼 성분
콜라겐(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은 '피부 보습'과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으로부터 피부 건강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인정받았습니다. 히알루론산 역시 '피부 보습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인정받은 대표적인 보습 성분입니다. 비오틴은 '정상적인 모발 유지'와 '피부·점막을 정상으로 유지하는 데 필요'한 비타민이고, 비타민C는 '결합조직(콜라겐) 형성과 기능 유지에 필요'하며 항산화에도 관여합니다. 안에서부터 기본 영양을 채운다는 관점으로 접근하면 좋습니다.기본이 먼저입니다
자외선 차단, 충분한 수면, 물과 단백질 섭취 같은 기본 관리가 이너뷰티의 토대입니다. 성분은 그 위에 얹는 보조일 뿐이니, 여러 제품을 겹치기보다 목적에 맞게 한두 가지를 꾸준히 살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