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백질 보충제, '무조건 많이'가 답은 아니다
노년층 근감소증이 자주 다뤄지면서 단백질 보충제에 대한 관심이 부쩍 커졌습니다. 다만 최근 의료 칼럼들도 지적하듯, 운동하지 않으면서 고단백 식단이나 여러 보충제를 겹쳐 먹는 것은 오히려 주의가 필요합니다. 핵심은 '많이'가 아니라 '제대로'입니다.
WPI · WPC · 식물성, 무엇이 다른가
단백질은 '근육·결합조직 등 신체조직의 구성성분'이라는 식약처 영양성분 기능성을 따릅니다. 이는 정상적인 신체 구성에 필요한 영양 관점이지 근감소증을 치료한다는 뜻이 아닙니다.
얼마나, 어떻게
필요량은 체중·활동량·식사량에 따라 다릅니다. 보통 부족분을 메울 때 1회 20~30g 안팎을 쓰지만, 식사로 충분하다면 보충제가 꼭 필요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근육 유지에는 단백질만이 아니라 근력운동이 함께 필요하고, 비타민D는 '근육 기능 유지'에, 칼슘·비타민D는 뼈 건강에 관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