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을 오래 볼수록 뻑뻑해지는 눈
PC와 스마트폰을 하루 종일 들여다보는 생활에서 눈의 피로와 건조감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눈 영양제'를 찾게 되는 순간인데, 먼저 기대 범위를 정확히 알고 접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영양제가 눈 피로를 없애주지는 않는다
화면을 오래 봐서 생기는 눈 피로 자체를 영양제가 없애준다고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루테인·지아잔틴은 '노화로 인해 감소될 수 있는 황반색소밀도를 유지'하는 관점의 성분이지, 피로 회복제나 시력 개선제가 아니에요. 최근 약사들도 "루테인을 먹으면 시력이 좋아진다"는 기대는 경계하라고 지적했습니다.
참고할 수 있는 성분
모두 지용성이라 식사 중이나 식후에 먹으면 흡수에 도움이 됩니다. 다만 이들은 전부 보조입니다.
진짜 대책은 생활 습관
화면을 오래 보면 깜빡임이 줄어 눈이 건조해집니다. 20-20-20 규칙(20분마다 20초간 먼 곳 보기), 화면과 거리 두기, 밝기·조명 조절, 인공눈물, 충분한 수면이 먼저예요. 건조감·이물감·시야 흐림이나 통증이 지속되면 영양제로 다룰 문제가 아니라 안과 진료가 안전합니다.